1. 저항이란?
저항이란 말 그대로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부품입니다. 즉 전기의 흐름에 ‘저항(Resist)’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저항은 전기회로 안에서 전기의 흐름을 제한하여 회로 안에서의 전류(또는 전압)의 크기를 바꿉니다. 전류 또는 전압의 크기를 바꾼다는 말은 저항을 통과한 전기의 흐름에서 전압또는 전류의 크기가 바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항 자체가 제한하는 것은 전기의 흐름 즉, 전류이지만 그 결과로 저항을 통화하면 전압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때 저항과 전압과 전류의 관계는 가장 기본적인 전기 공식인 V=I x R로 표시할 수 있으며 저항의 크기 단위는 Ω으로 표시하고 오옴(ohm)으로 읽습니다. 실제 회로에서 사용되는 저항의 범위는 0Ω에서 수M(메가)Ω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2. 저항띠 읽기
저항띠 순서는 저항끝단에 가까운쪽이 첫뻔째순서이다 6Bans띠의경우 첫번째띠찾기가좀 어려울수있는데 자세히보면
어느한쪽이 끝단에 가깝다.
3.저항의 종류
저항의 종류는 칩저항,일반저항,와트저항,시멘트저항,어레이,가변저항등으로 나타낸다.
-칩저항: 칩저항은 W(와트)허용치,크기,오차를 보고 선정하는데 W는 1/8W,1/4W,1/2W로 나뉘어지고 길이로 판단한다
크기에 따른 종류로는 01005,0201,0402,0603,0805,1206,1210,1812,2010,2512로 나눈 inch별 수치와
0402, 0603,1005,1608,2012,3216,3225,4532,5025,6432로 나눈 mm별 수치가있다.
오차는 특수저항으로 다양하게 양산하지만 주로 J급(5%) , F급(1%)가 대표적이다.
-일반저항(=탄소피막저항) : 와트허용치는 칩저항과 비슷하게 1/8W,1/4W,1/2W수준으로 판매되고 저렴하며
크기가 크고 오차도 큰게 특징이다. J급(5%) , F급(1%)이 대표적이지만 오차종류가 많다.
-와트저항(=금속피막저항) : 생긴건 일반저항과 비슷하나 온도와 와트허용치를 강화한 제품이다.
1W ,2W를 주로 사용하며 굵기와 길이로 구분할수있다.(1W = 길이 약3mm, 2W = 길이 약6mm)
전력용량은 계산치의 1.25배로 설정하는게 안정적이다.
-시멘트저항(=권선형 저항) : 시멘트저항은 정전기 유도성분이 있어 주파수높은회로에는 사용하면 안되지만
높은 전력용회로에 사용한다 내구성와 신뢰도가 뛰어나며
전령용량은 계산치의 1.5배를 사용해야 안정적이다.
그외 어레이,가변저항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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